커피 성분 우리 몸에 건강을 지키는 효능

커피는 커피 나무 열매의 씨앗을 볶아 만든 원두에서 유래 되었다. 에티오피아에서 유래 된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처음 정해진 시기는 고종 황제 때에 기록 되어 있다. 이 커피는 오래 전부터 유래 되었으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성분도 많다.


신체에 영향을 주는 커피의 효능

카페인 성분으로 졸음 방지 및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주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.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. 한두 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장 질환 위험이 20% 감소 된다. 또한 커피 소비로 간 경화 위험이 56% 감소하고, 사망 위험도 55% 감소 한다.
프림이 들어간 커피는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. 커피는 스트레스로부터 뇌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효소를 함유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,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.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된 효소 생산을 도와주는 카페인의 화합물로 65세 이상 여성 노인 6000 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 23잔의 커피를 섭취한 여성의 치매 발생 확률이 36%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.
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은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DNA 손상을 방지하고 암 유발 단백질의 결합을 막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. 세계 보건 기구 커피가 자궁 내막암과 간 암의 위험을 낮춘다는 다양한 발표를 했으며 영국 의학 저널에는 전립선 암, 피부 암 등의 위험을 줄이고 전체 암 발생 위험도 18% 낮아졌다는 결과도 있다. 또한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어 탄력적이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.


커피의 부작용 성분

커피의 클로로겐산은 철분 흡수를 방해해서 빈혈이 있는 사람은 철분 보충 제 와 함께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.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면 카페인 섭취 과도로 수면 장애나 불안감을 일으킬 수 있으면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.
커피의 좋은 성분으로 신체에 좋은 영향을 주면서도 너무 과다 섭취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인지를 하고 마셔야 합니다.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