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면이나 냉동 식품의 요리는 쉽게 할 수 있지만 직접 맛있게 요리를 하려고 하면 어렵기도 하다. 아주 약간의 기본 소스 만드는 방법이나 간을 맞출 때 어떤 재료가 들어가야 하는지 알면 좀 더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. 그러므로 오늘은 요리의 기초 상식을 알아보자.
음식에서 필수 간하는 순서를 보자
설탕 – 입자 크기 때문에 빨리 넣어야 재료에 단 맛이 골고루 스며들게 된다.
소금 – 수분을 배출하는 특성이 있어서 설탕 다음으로 넣어야 요리가 물러지지 않는다.
간장 – 너무 빨리 넣게 되면 재료에 과하게 스며들게 되어, 소금 간 다음으로 넣는다.
장류 – 고추장, 된장 등 장류는 가열을 강하게 하면 특유의 감칠맛이 떨어지게 된다.
불 조절 하는 방법
약한 불 – 불꽃이 냄비에서 1cm 정도 떨어짐, 인덕션 제품이면 3 ~4 단계 정도이다.
중간 불 – 불꽃이 냄비와 닿을 듯 말듯 정도이며, 인덕션 기준 5 ~ 6단계 정도이다.
강한 불 – 완전히 닿은 정도이고, 인덕션 기준 7 ~8 단계 이상이다.
간장 종류 구분 하는 법
진간장 – 짠맛은 보통, 살짝 단맛이고 대부분의 요리에 두루 사용
국간장 – 간장 중에서 가장 짠맛 국의 간을 맞출 때 사용
양조간장 – 짠 맛이 적고, 감칠맛 있음 소스, 드레싱, 무침에 사용
* 요리를 자주 하지 않는다면 진간장 하나로 전부 대체해도 좋다.
* TN 지수(질소 함량): 1.5 이상으로 구매하기 하는 것이 좋다. 맛과 향이 풍부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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